Salvia
아멜리 보라/초록/백설 다 써보고 쿠션 불편한 감 있어서 이 파대로 옮김. 완전극강의 건성피부인데 쿠션은 매트한 편이라 날씨 건조하고 추워지면 각질처럼 일어나기도 했고(개인 피부 탓) 쿠션이라 위생이 늘 걱정됐음….그리고 양 조절 해야해서 번거로웠는데 이거 쓰니까 어느정도 해결됨. 커버력은 쟤네 상품소개글처럼 낮은편. 근데 내추럴해서 민낯같이 표현할 수 있고 무엇보다 손으로 펴바르면 되는거라 개편함. 쿠션보다는 덜 매트한데 유분기 많은것도 아니라서 매트와 촉촉 그 사이 피부표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..색상은 캄다운씀. 쿨인지 웜인지 구분 안가고 피부가 그렇게 밝은 편은 아니라서 고민하다 이거 샀는데 딱 적당함